13일 오후 충북 영동군 황간면 일대의 포도밭에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제작현장이 공개됐다. 박만영 감독이 "라이벌 드라마 주몽을 이기수 있다"고 다짐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박만영 감독, '주몽 이길수 있습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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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7.14 1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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