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음반 준비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손호영이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한다. 손호영은 데뷔 30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홍콩의 진추하 내한 쇼케이스 무대에 게스트로 참석해 조규찬, 고유진, 김형중, 이소은 등과 함께 7월 2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 기념관에서 축하 공연을 갖는다. 솔로 선언 이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손호영은 "음반 준비로 정신없지만 아시아 최고의 스타였던 진추하 씨와 같은 무대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해 흔쾌히 수락했다. 게다가 진추하의 ‘One Summer Night’ 등은 아버님과 함께 즐겨 부르던 곡이어서 그런지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추하는 “국내 팬들의 성원에 감동해 아시아 중 한국에서 제일 먼저 음반 발매를 결정했다. 쇼케이스에 각 국의 음반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대중음악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 주최 측인 EMI는 이와 같은 진추하의 의견에 오는 9월 솔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인 손호영을 추천해 축하 무대에 오르게 됐다는 후문이다. 현재 손호영은 프로듀서 박선주와 함께 크레이티브 프로듀서, 보컬, 작사가, 작곡가 등으로 앨범 작업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