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을 40년만에 월드컵 4강에 올려놓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57) 감독이 2008년까지 계속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홈페이지(www.fpf.pt)를 통해 오는 2008년 8월 1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스콜라리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로써 스콜라리 감독은 오는 2008년 7월 8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열리는 2008년 유럽선수권까지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통산 5번째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던 스콜라리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은 뒤 유로 2004 준우승과 함께 포르투갈을 2006 독일 월드컵 4강으로 이끌며 명장으로 인정받았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