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일한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고에 당황스러워 하고
OSEN 기자
발행 2006.07.16 08: 26

█ KBS 2TV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7월 16일 (일) 밤 7:55-8:55 일한으로부터 갑작스런 이별 통고를 받은 미칠은 일한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며 화를 내보지만 일한은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 한 채 자리를 뜨고…뒤따라 나온 미칠은 일한이 사준 명품 가방을 발로 짓밟으며 발악을 해보지만 일한은 애써 발길을 돌리는데… 일한이 미칠과 헤어졌다는 말을 들은 설칠은 일한을 찾아가 자신은 일한을 제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며 미칠과 결혼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라고 당부하며 미칠이 너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한편,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종칠은 다른 산모들이 전부 남편과 함께 온 것을 본 뒤 태자에게 전화를 걸지만 태자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이에 화가 난 종칠은 태자의 학교를 찾아가고 칠구, 사팔로부터 태자가 미팅걸과 데이트 중임을 전해 듣고 데이트 장소로 찾아가는데… orialdo@osen.co.kr KBS 2TV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 중인 최정원과 고주원./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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