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유벤투스를 비롯해 피오렌티나와 라치오 등 세리에 B 강등 처분을 받은 클럽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임대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인터넷판(www.skysports.com)을 통해 전력 강화를 위해 세리에 B 강등 처분을 받은 3개 구단 선수들을 임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3개 구단이 강등된 것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몇몇 구단은 내년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둬 세리에 A로 승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있기 때문에 이적이 아닌 임대가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퍼거슨 감독은 "그러나 강등된 구단들이 어떤 선수들을 이적시장에 내놓을 것인지, 아니면 자유계약선수로 풀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한 뒤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