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A 존스에 펫코파크 최장거리 피홈런
OSEN 기자
발행 2006.07.16 12: 18

[OSEN=펫코파크(샌디에이고), 김영준 특파원] 애틀랜타 중견수 앤드루 존스(29)가 샌디에이고 박찬호(33)를 상대로 펫코파크 역대 최장거리 홈런을 날렸다. 존스는 1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원정경기에 4번타자로 선발 출장,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중월 선제 솔로홈런을 날렸다. 존스는 볼 카운트 원 스트라이크 원 볼에서 박찬호의 3구째 91마일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펫코파크 좌중간 펜스 2층 중앙에 떨어지는 홈런(시즌 22호)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펫코파크 측은 홈런 이후 곧바로 비거리를 453피트(약 138m)라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5월 29일 마크 벨혼(샌디에이고)이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쳐낸 438피트(약 134m) 홈런 비거리를 경신하는 기록이라는 설명을 추가했다. 존스는 홈런 이전까지 박찬호 상대로 27타수 6안타였다. 타점은 종전까지 2점 있었으나 홈런은 처음이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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