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후속곡으로 지상파 방송은 없을 듯”
OSEN 기자
발행 2006.07.16 15: 01

그룹 버즈가 3집 타이틀 곡 '남자를 몰라'에 이어 'My Love'를 후속곡으로 정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7월 20일 Mnet ‘M Countdown’에서 첫 방송 무대를 가질 버즈는 이번 주말부터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My Love' 뮤직비디오는 8분이 약간 넘는 길이로 편집됐으며 이전 '남자를 몰라'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당한 분량의 액션 장면이 나온다. 서울 액션 스쿨의 스턴트맨들이 대거 출연해 실감나는 장면들을 연출했고 멤버 손성희와 신인배우 정의철 두 주인공의 무술 실력도 볼만하다.
'남자를 몰라' 뮤직비디오가 약간의 폭력적인 장면 때문에 지상파 방송사에서 두 차례 심의에서 반려된 적이 있어 이번 'My Love' 뮤직비디오에서는 대부분의 심한 폭력 장면을 삭제했다. 무삭제 버전인 9분 30초 분량의 'My Love' 뮤직비디오는 'BUZZ 2006 Live Tour'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다른 매체에서의 공개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후속곡 'My Love' 활동은 콘서트 일정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버즈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 전망이다. 여름을 맞아 각 지역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와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달 말 '2006 한류 울산 섬머 페스티벌'과 '고흥 우주 항공축제', 8월 초에 속초에서 매년 열리는 '2006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에 참여한다.
15, 16일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 야외무대를 시작으로 'BUZZ 2006 Live Tour' 콘서트를 열기로 했던 버즈는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공연 3일을 앞두고 서울 공연을 8월 12,13일로 미룬 상태다.
현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버즈는 "콘서트 일정에 큰 변동이 생겨 팬들에게 죄송스럽다. 공연 내용으로 보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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