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그룹 볼케이노디제이팀의 리더 리앤리가 해외 음원을 새롭게 가공한 뒤 이를 워너 뮤직 싱가포르에 수출했다. 소속사인 리믹스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7월 12일 “세계적인 레이브 아티스트 막콘&마이크윈드(Marc Korn & Mike Wind)의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워너 뮤직 싱가포르에 10만 달러의 선급금을 받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워너뮤직 싱가포르측이 지난 4월 리앤리가 리믹스한 3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에 또 다시 계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곡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28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국내 음악업계가 국내 음악을 바탕으로 해외에 수출 계약을 맺은 적은 있지만 해외 음원을 현지에 맞게 리믹스해 재수출하고 있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다. 리앤리는 지난 8년간 유럽에서 37장, 일본에서 22장, 한국에서 84장의 댄스 음반을 프로듀싱했으며 최근에는 동남아 시장에 리믹스 음원을 연이어 수출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bright@osen.co.kr 리믹스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