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이효리 비 신화 SS501 동방신기 등 톱가수들의 활약상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케이블TV 음악전문채널 Mnet의 인기 오락프로그램 '스쿨 오브 락(樂)'을 통해서다. Mnet에서는 '스쿨 오브 락(樂)' 100회를 맞아 특집 'The Best 10'을 방송한다. 'The Best 10'은 2004년 7월부터 현재까지 방송된 것 가운데 하이라이트만을 선정해 전달하는 프로그램. Mnet이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스쿨 오브 락(樂)' 최고의 출연자를 꼽아보는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아시아의 별 보아, 섹시 여가수 이효리, 댄스 가수 비와 인기 그룹 SG워너비, 6인조 남성그룹 신화, 꽃미남 그룹 동방신기, 록그룹 버즈, 아이돌 그룹 SS501, 가요계의 악동 DJ D.O.C, 슈퍼 루키 슈퍼주니어의 에피소드가 "The Best 10"으로 선정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신화 SG워너비 슈퍼주니어 버즈 SS501의 100회 축하 인터뷰가 전달된다. 뿐만 아니라 세계곳곳에서 한류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는 비와 보아의 모습은 물론, 폭발적 인기로 국내 가요계를 좌지우지하는 동방신기 신화 이효리 SS501 등의 활약상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중학교 중퇴 이후 4년 만에 학교를 다시 찾은 보아의 모습과 한 남자와 함께 똑같은 시계태엽 춤을 선사해 열띤 환호를 받은 섹시퀸 이효리, 학교 운동장에 깜짝 등장해 멋진 댄스를 선보인 비의 학교 습격담이 펼쳐진다. 이번 100회 특집은 오는 7월 1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bright@osen.co.kr 시계태엽 춤을 선보이고 있는 이효리. /CJ 미디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