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인 높아지고 있다.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www.bbc.co.uk)은 17일(한국시간)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 레알 마드리드가 반 니스텔루이를 원하고 반 니스텔루이 역시 레알 마드리드로 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외에 독일 바이에른 뮌헨도 반 니스텔루이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전트인 로저 린세는 스페인 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반 니스텔루이를 원하고 있다고 반 니스텔루이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은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이라고 말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800만 파운드(약 14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BBC 방송은 1000만 파운드(약 175억 원)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파비오 카펠로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스페인 방송 과의 인터뷰에서 "반 니스텔루이는 자신이 뛰던 팀에서 언제나 잘해왔고 많은 골을 넣었다"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분명히 성공할 수 있는 공격수"라고 말해 반 니스텔루이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tankpark@osen.co.kr
"반 니스텔루이, 레알 마드리드 원해", 에이전트
OSEN
기자
발행 2006.07.17 09: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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