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악화돼 댄스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 후에도 방송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김현정의 평소 모습이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7월 11일부터 각 포털사이트와 케이블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김현정의 뮤직비디오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뮤직비디오 감독인 창 감독이 김현정이 쓰러지기 전 평소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찍어 둔 메이킹 필름을 이용해 ‘굳세어라 현정아’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공개하면서 다음과 뮤즈 등 각종 포털 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게다가 이 뮤직비디오에는 창 감독이 김현정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담겨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부추겼던 것으로 분석된다. 창 감독의 메시지는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자막으로 올라가는데 이 글을 본 김현정이 “내가 갑자기 너무 많이 아픈 사람이 된 것 같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김현정은 얼마 전부터 하루 빨리 무대에 오르기 위해 하루 3시간씩 안무연습과 보컬레슨에 열중하고 있으며 컨디션 조절을 위해 아침에 공원을 산책하는 등 건강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김현정은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하루빨리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김현정의 '굳세어라 현정아'는 현재 방송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순위 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음반판매량도 여름철을 맞아 지난해에 발매된 댄스 리메이크 앨범까지 재 주문 요청이 들어오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