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태우가 박경림에게 집착(?)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김태우는 7월 17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서 “4년 전, 박경림이 ‘김혜수 플러스 유’라는 오락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으로 나를 지목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박경림에게 집착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김태우는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해준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인데 방송을 보면서 전부터 괜찮게 생각했던 사람이 나를 좋아해준다고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그 후 TV와 기사를 통해 박경림의 방송활동 모습과 소식을 다 챙겨서 봤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거기까지였다”고 덧붙이며 그 이유로 “그해에만 (박경림의) 이상형이 20명이 나오더라”고 말하며 실망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태우가 집착했다는 말에 기뻐했던 박경림도 이 말을 듣고는 무안해하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야심만만’은 ‘내가 만난 가장 살벌했던 애인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으며 김태우 김희철 박경림 박진희 이상우가 출연했다. orialdo@osen.co.kr
김태우 “한 때 박경림에게 집착했다”
OSEN
기자
발행 2006.07.18 08: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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