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콘서트서 리아와 노래 배틀
OSEN 기자
발행 2006.07.19 08: 43

가수 박혜경이 6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7월 22일 오후 6시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열리는 6집 발매 기념 콘서트 ‘Wild Blossom so sweet voice’는 박혜경에게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는 무대이다. 90년대 후반 맑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박혜경은 소속사와의 갈등 등 여러 가지 사건에 휘말리며 한때 가수생활에 위기를 겪기도 했다. 그 후 소속사를 옮긴 뒤 새로운 각오로 6집 음반을 발매하게 된 것. 잠시 떠났던 라이브 무대로 돌아온 박혜경은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게스트. 지난 5월에 열린 쇼케이스에서 소유진, 홍석천, 김기수 등 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자리에 함께 해 6집 앨범의 성공을 함께 기원해 준 바 있는데 이번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연애시대’의 주제곡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의 주인공인 스윗 소로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그리고 노래와 개그를 접목시킨 ‘Live Gag Concert’라는 공연 방식을 최초로 도입해 2006 컬투쇼를 준비하고 있는 개그맨 컬투도 함께 하며 그 동안 방송을 통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리아와 함께하는 파워풀한 노래배틀 순서도 마련돼 있다. 박혜경과 리아는 각자 자신의 히트곡 뿐만 아니라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기도 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혜경은 공연을 앞두고 웨딩이벤트 당첨자 커플을 선정해 직접 결혼식장을 찾아 축가를 선사하는 웨딩싱어의 모습도 선사할 계획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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