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팡저우 결승골' 맨U, 남아공 투어 2연승
OSEN 기자
발행 2006.07.19 08: 50

중국인 스트라이커 동팡저우(21)의 결승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어 2연승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남아공 뉴랜드에서 열린 카이저 치프스와의 친선 평가전에서 후반 38분 결승골을 뽑아낸 동팡저우의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로써 올란도 파이어리츠와의 첫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한 후 남아공 투어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웨인 루니와 박지성, 루드 반 니스텔루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등 2006 독일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을 제외한 멤버로 구성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32분 폴 스콜스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6분 뒤 동팡저우가 결승골을 넣으며 간신히 체면을 살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키어런 리처드슨이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그리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6일 프리토리아에서 남아공 투어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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