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야간 경기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후반기가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평일과 토요일 경기 개시시간을 오후 7시에서 오후 6시 30분으로 변경한다고 19일 발표했다. KBO는 그간 관중 수입 증대를 위해 직장인들 퇴근 시간을 감안, 경기 개시 시간을 30분 늦췄으나 시행 한 달도 못돼 원래대로 돌아갔다. 관중수가 오히려 줄어든 데다 경기 종료 시간이 늦어지면서 팬들의 귀가 교통 사정이 나빠지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았다. 한편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는 8월까지 종전대로 오후 5시에 열린다. 9월부터는 2시로 변경된다. workhors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