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열심히 사는 그녀에게 박수를
OSEN 기자
발행 2006.07.19 13: 48

조혜련이 7월 19일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주부로서 또 일하는 여성으로서 1인 2역을 거뜬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연예계 소문난 슈퍼우먼.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사는 여성이다. 매일 3~4시간 자는 것 외에 모든 시간을 일과 운동, 공부 등 자기발전을 위해 투자한다. 최근에는 앨범까지 내 ‘가라’라는 노래로 가수 영역에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렇다고 해서 가정에 소홀히 하는 법도 없다. 일과 가정을 모두 돌봐야하는 그녀로선 아이들이 챙기는 일이 벅찰 텐데도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 애쓰는 미안한 엄마다. 조혜련의 자녀 교육법은 확실하다. 잘할 땐 칭찬해주고 못할 땐 엄하게 벌을 준다. 특히 그녀는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를 위해서 때릴 땐 최대한 아프게 때린다”며 “그렇기 하니까 아이들이 엄마 무서운 줄 알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혜련이 아이들이 남달리 순하고 예의가 바르다는 사실은 동료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익히 알린 바 있다. 남편 김현기씨 또한 조혜련의 교육법을 전적으로 믿고 따라줘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이날 방송을 통해 조혜련은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알려진 대로 조혜련은 일본 진출을 염두 해두고 일본어공부를 착실히 해왔다. 그녀는 “작년에 일본 진출을 시도했으나 언어가 통하지 않아 실패했었다”며 “윤손하가 있는 소속사로부터 일본어를 공부하라는 충고를 듣고 그때부터 일본어 삼매경에 빠졌다”고 일본어를 배우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 결과 2일 출연했던 일본 간사이TV의 최고 인기 토크쇼 ‘오조마마’(おじょママ)가 그녀의 출연으로 평균 시청률 6%대를 넘어 4년 만에 10%대에 이르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해 일본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조혜련은 “처음엔 기세에 눌릴까봐 걱정도 했지만 언어만 다를 뿐 별반 다르지 않을 거 생각해서 한국에서 했던 것처럼 태보도 하고 보아 춤도 추고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며 자신이 출연한 날 프로그램이 최고시청률을 기록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녀가 발표한 태보, 요가 등 운동 관련 다이어트 비디오들만 살펴봐도 운동광이라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조혜련은 “내가 이효리나 전지현과 다른 이유는 애를 둘씩이나 낳았기 때문”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면서도 둘째아이 출산 당시 72kg에 이르던 몸무게를 20kg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며 운동으로 탄력 있게 만들어진 몸매를 공개하고 다이어트 비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최선을 다하는 조혜련의 모습에 진심어린 성원과 박수를 보냈다. 한 시청자는 “조혜련을 보고 자극받았다”며 “나 또한 두 아이 엄마로 조혜련의 도전 정신과 악착같이 해내는 모습에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말했다. 또 자동차 검사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시청자는 “항상 웃음과 용기, 도전으로 살아가는 조혜련을 보면서 힘을 많이 얻는다”며 “조혜련 파이팅, 대한민국 아줌마들 파이팅”이라며 힘차게 응원했다. 조혜련은 현재 각종 오락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을 맛깔스럽게 살리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최근 ‘가라’라는 신곡을 발표,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2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해 연기 영역에까지 활동을 넓힐 계획이다. orialdo@osen.co.kr 비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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