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신데렐라'의 제작 보고회가 19일 오후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펑키 하우스에서 열렸다. 스크린에서 첫 주연을 맡은 도지원이 공포영화를 정말 싫어하고 못본다며 영화를 촬영하면서는 다른 장면을 하나도 못보고 자기가 연기한 장면만 보고 곧바로 눈 감곤 해 결국 하나도 못봤다며 이야기 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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