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김종국 출연 뮤비, 극장서도 인기
OSEN 기자
발행 2006.07.19 18: 43

윤은혜와 김종국이 동반 출연, 화제가 되고 있는 김종국의 ‘사랑한다는 말’ 뮤직비디오가 극장에서 상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말 ‘사랑한다는 말’ 뮤직비디오는 전국 CGV 전관 250여개 스크린을 통해 영화 상영 전 후 4분 분량 전편을 상영했다. 여기에다 극장 곳곳에 설치된 PDP화면을 통해서는 30초짜리 뮤직비디오 티저 광고를 선보여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은 영화 팬들은 기다리는 동안 윤은혜의 귀여운 모습과 김종국의 노래에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어 즐겁고, 김종국은 팬들에게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수 있어 그야말로 모두에게 유익한 '윈-윈' 마케팅인 셈이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는 방송에서 볼 수 있는 2분 정도의 편집분이 아닌 4분 분량 전편을 공개, 한 편의 단편영화를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극장 관계자들은 "영화 관람객들이 마치 정식 식사를 하며 본 요리 전 애피타이저를 먹듯, 영화 상영 전 선보이는 ‘사랑한다는 말’ 뮤직비디오를 집중해서 관람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원오원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공개 후 Mnet닷컴 인기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이번 극장에서의 광고시도가 앨범판매량을 증가 시키는데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향후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랑한다는 말’뮤직비디오는 김종국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윤은혜의 연기로 밝고 화사한 느낌의 영상을 담고 있다. bright@osen.co.kr 김종국의 ‘사랑한다는 말’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원오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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