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원 산드로 1년 임대
OSEN 기자
발행 2006.07.19 20: 03

전남이 2명의 '산드로'를 보유하게 됐다. 전남 구단은 19일 수원 삼성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출신의 산드로 카르도소 도스 산토스를 1년 임대 형식으로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수원에서 K리그에 데뷔한 산드로는 2001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모두 114경기에서 37득점과 1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또 산드로는 지난 2002년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지바로 이적한 뒤 지난 2005년 수원으로 복귀한 후 올시즌 15경기에서 득점없이 3개의 어시스트만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남은 현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산드로 히로시에 이어 2명의 산드로를 보유하게 됐고 오는 22일 광주 상무와의 홈경기부터 출전시킬 계획이다. 전남에 2명의 산드로가 있게 됨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는 '산드로 C'라는 이름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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