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CF퀸' 공현주가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7월 21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인 제43회 대종상영화제에 혼혈스타 데니스오와 함께 음향기술상 시상자로 발탁됐다. 배용준과 함께 출연한 광고가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는 등 공현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CF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여성복 브랜드 '무후'(MooHoo)의 전속모델, 보석회사 '앙코르젬'의 아시아 모델이기도 한 그녀는 현재 MBC 'TV완전정복'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brigh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