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7월 20일 서울 양청구 목동 방송센터 20층 대회의실에서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갖고 3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30억 원의 성금은 윤세영 회장, 안국정 사장 등 SBS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에게 전달됐다. SBS의 이번 성금 기탁은 SBS가 지난해부터 3년간 매년 100억 원씩 총 300억 원을 기탁하는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이다. SBS가 기탁한 성금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과 수재민 재해방송 시청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