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06 스페인 프리메아리가 우승팀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을 차지한 FC 바르셀로나가 유벤투스의 잔루카 잠브로타와 릴리앙 튀랑의 영입을 눈 앞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를 인용해 이미 세리에 B 강등이 확정된 유벤투스의 수비수 듀오 잠브로타와 튀랑의 바르셀로나행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지역 일간지 는 이미 바르셀로나가 튀랑과 잠브로타의 계약조건에 대해 합의점에 이르렀다고 보도했고 는 한 술 더 떠 튀랑이 사실상 계약한 것으로 보도했다. 특히 는 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다음주 초까지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하는 한편 잠브로타의 이적료로 1400만 유로(약 168억 원), 튀랑의 이적료로 500만 유로(약 60억 원) 등 모두 1900만 유로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상세하게 보도했다. 또 이 신문은 잠브로타는 4년 계약이 예상되며 튀랑의 경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즐기고 있는 휴가가 끝나는 대로 계약 협상이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ankpark@osen.co.kr 잔루카 잠브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