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의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30)의 이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이하 레알) 혹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하 바이에른)으로 이적처가 정해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 스페인 언론들은 레알이 반 니스텔루이와 교감을 끝내고 계약서에 곧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해 스페인 진출이 유력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레알과 맨유 간 이적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일단 중지됐다. 맨유는 1800만 유로를 원하지만 레알은 1400만 유로를 제시했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의 일간지 는 20일 바이에른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이 13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책정하고는 "반 니스텔루이는 우리(바이에른)와 함께 뛰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같은 네덜란드 출신의 로이 마카이와 루카스 포돌스키, 로케 산타 크루스 등 내로라 하는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에른은 독일 월드컵 기간 중에도 반 니스텔루이의 영입을 공공연히 추진해왔다. iam905@osen.co.kr
"반니, 바이에른 뮌헨행 희망', <빌트>
OSEN
기자
발행 2006.07.21 08: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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