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신정환이 뭉치면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맥스mp3에서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00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뭉치면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탁재훈, 신정환이 47.7%(954명)의 지지율로 1위에 선정됐다. 그룹 컨츄리 꼬꼬로 함께 활동했을 때부터 최고의 궁합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던 탁재훈, 신정환은 해체 후에도 KBS '상상플러스’에 나란히 출연하며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즘 오락 프로그램에서 같이 출연하는 모습을 보면 컨츄리 꼬꼬 시절이 그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유재석, 노홍철이 21.6%(432명)로 2위를 기록했다. 유재석과 노홍철 역시 현재 MBC '무한도전’, ‘놀러와’ 등에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이미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익히 알려진 입담꾼들이다. 네티즌들은 "유재석은 그 누구와도 좋은 궁합을 보이는 것 같다"며 "특히 방송에서 노홍철과 함께 하는 모습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하하와 박명수, 김종민과 천명훈은 각각 12.8%(256명), 11.9%(238명)로 3,4위에 랭크됐다. 일명 '호통개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명수와 최근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과의 교제를 인정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하하는 이미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을 찾아라'에서 김종국과 함께 '하명국'이라는 팀을 결성했을 정도로 좋은 궁합을 보였다. 또한 김종민과 천명훈은 실제로도 친형제 못지않은 친분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네티즌들은 "둘 다 가수라는 점 등이 닮아서 그런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 외에 기타 순위에는 지상렬-박명수, 유재석-김원희, 이휘재-유재석, 박명수-유재석이 올랐으며 유재석은 노홍철 외에도 김원희, 이휘재, 박명수 등 많은 연예인과 두루 잘 어울린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hellow0827@osen.co.kr '상상플러스'에 함께 출연 중인 탁재훈과 신정환(왼쪽에서 두번째, 세번째)/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