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딜런, "카메론 디아즈는 나의 뮤즈" 고백
OSEN 기자
발행 2006.07.22 08: 13

[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크래쉬'의 맷 딜론이 떠나간 여자친구 카메론 디아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딜론은 '퍼레이드'지 최신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카메론 디아즈는 나에게 언제나 뮤즈(시와 음악의 신)나 다름없었다. 그녀로부터 영감을 얻어 연기하고 배우로서 높은 성취감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딜론과 디아즈는 1995년 미네소타주의 한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 사랑을 느낀 뒤 98년까지 연인 사이로 지냈다. 딜론에 따르면 디아지는 그와 사귀는 중에 항상 "최고의 배우가 될수 있다"는 암시와 자극을 줬다는 것. "그녀의 조언은 엄청난 힘으로 내가 앞을 보고 달려갈수 있도록 이끌었다" 고 밝혔다. 그러나 이 둘의 불같은 사랑은 98년 함께 출연했던 '메리에겐 특별한 뭔가가 있다' 영화 촬영이 끝나면서 금세 식었고 바로 결별했다. 딜론은 이번 인터뷰에서 당시 디아즈와의 사이에 아기를 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던 것같은 뉘앙스를 풍겼다. "사랑은 신이 사람들에게 아기를 갖게하기 위해 불어주는 선풍기 바람 같은 것"이라며 "나는 아이를 키우고 싶은 강한 욕구를 가졌었다"고 말했다. 1994년 '마스크'로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던 디아즈는 딜론과 헤어진 뒤 '미녀 삼총사'(2000년)의 흥행 성공과 함께 톱스타 대열에 진입했다. 현재는 연하의 록싱어이자 배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열애중이다. mcgwire@osen.co.kr '유 앤 미, 듀프리'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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