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파트리크 비에라가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AFP 통신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일간지를 인용해 이미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이적에 합의했으며 1년전 아스날에 지급했던 2000만 유로(약 241억 원)보다 적은 1300만 유로(약 156억 원)의 이적료가 기록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비에라는 유벤투스가 세리에 B로 강등되며 최소한 2년동안 세리에 A 복귀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팀을 옮길 것이 유력했다. 한편 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는 프랑스 대표팀 스트라이커 다비드 트레제게와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팀을 옮길 것인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한 반면 또 다른 스포츠 신문 는 AS 로마가 이미 트레제게의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에 제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AS 로마는 트레제게가 지난 2000~2001 시즌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151경기에 나와 95골을 기록할 정도로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력 강화 목적으로 트레제게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