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마재윤, 박지호 잡아내며 4세트 만회
OSEN 기자
발행 2006.07.22 16: 06

'이제부터 다시 시작'.
CJ가 '마에스트로' 마재윤(19)을 앞세워 추격을 불씨를 당겼다.
22일 서울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플레어오프전서 마재윤은 3-0으로 뒤지던 4세트서 '스피릿' 박지호(MBC게임)를 잡아내며 벼랑 끝에 몰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마재윤은 9드론 저글링을 하며 빠른 드론 정찰로 박지호의 위치를 파악했다. 박지호는 포지를 먼저 올리고 앞마당에 넥서스를 짓는 더블 넥서스 카드를 들고 나왔다.
박지호는 마재윤의 저글링은 자신의 앞마당에 도착하자 앞마당 쪽 넥서스를 취소하고 본진에 캐논을 건설하며 막아내려 했지만 상대의 저글링에 일꾼이 다수 잡히며 GG를 선언했다.
◆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플레이오프
▲ CJ 엔투스 1 - 3 MBC게임 히어로
1세트 변형태(테란, 7시) 박성준(저그, 1시) 승.
2세트 서지훈(테란, 6시) 서경종(저그, 3시) 승.
3세트 박영민(프, 4시)/이주영(저, 5시) 김동현(저, 9시)/김택용(프, 7시) 승.
4세트 마재윤(저그, 5시) 승 박지호(프로토스,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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