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종, "광안리행에 만족하지 않겠다"
OSEN 기자
발행 2006.07.22 20: 04

"광안리행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서경종(MBC게임)이 이병민에 이어 22일 메가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플레이오프전서 서지훈까지 잡아내며 팀의 광안리 행을 견인했다. 서경종의 전기리그 성적은 단 2패. 서경종은 6승 2패를 기록하던 서지훈이라는 거물을 잡아내며 자신의 몫 이상의 맹활약을 펼쳤다. 서경종은 "제 플레이를 그대로 해서 이긴 것 같다"면서 "(서)지훈형을 상대로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해 잘 된 것 같다"며 '퍼텍트 테란' 서지훈을 꺾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찰이 한번에 되고 운도 많이 따랐다"며 "평소에도 지훈형과 연습경기를 많이 가진다. 그 경험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경종은 "아직까지 우리팀이 광안리에 간다는 것이 실감이 잘 안난다"며 "광안리가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보디 팀원들이 모일 때마다 광안리 얘기를 한다. 열심히 해서 광안리에서도 꼭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며 대망의 결승무대 진출을 기뻐했다. 끝으로 "광안리행에 만족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해 우승을 이끌고 싶다"며 창단 첫 우승의 포부를 밝혔다. scrapp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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