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이현우-크라잉넛, 시원한 수영장 파티
OSEN 기자
발행 2006.07.23 09: 40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수영장 파티가 펼쳐진다. 파티 기획사 노리피플에서 기획했던 워커힐 수영장 파티 ‘POOL SIDE PARTY’는 아쉽게도 2000년 DJ.DOC, 2001년 쿨, 2003년 DJ.DOC의 무대를 끝으로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이러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06년 8월 11, 12일 양일간 쉐라톤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8월 11일에는 클래지콰이와 크라잉넛, 그리고 일본 레게와 애시드 음악의 선두주자 REGGAE DISCO ROCKERS(레게 디스코 로커스)가 화려하게 첫째 날을 장식한다. 그리고 다음날인 12일에는 이현우, 부가킹즈와 부가킹즈의 리더 바비킴, 역시 REGGAE DISCO ROCKERS(레게 디스코 로커스)가 출연해 라이브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12일 밤에는 ‘POOL SIDE PARTY’가 끝난 뒤 호텔의 WOOBAR에서 파티 플래너 지미기의 또 다른 뒤풀이 파티가 기다리고 있어 관객의 볼거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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