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샌디에이고가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로 밀려났다. 샌디에이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원정에 3-4로 져 4연패에 빠졌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51승 47패로 50승 47패의 샌디에이고를 제치고 지구 수위로 떠올랐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4월 25일 이래 처음으로 지구 1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시즌 첫 5연승도 달성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제이슨 슈미트가 6이닝 3실점으로 역투했고 2회 에드가르도 알폰소와 4회 랜디 윈의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뽑았다. 또 2회 샌디에이고 선발 우디 윌리엄스의 실책을 틈타 1점을 더 얻었다. 슈미트는 시즌 7승(6패)째에 성공했고, 마무리 아만도 베니테스는 9회초를 막아내고 13세이브를 거뒀다. 전날 왼 무릎 통증을 일으켜 경기 도중 교체됐던 배리 본즈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얻어내며 좌익수로서 풀 타임을 소화했다. sgo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