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 발렌수엘라 이후 25년만에 신인 7전 전승
OSEN 기자
발행 2006.07.24 08: 05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LA 에인절스 신인 우완 제러드 위버(24)가 빅리그 25년만에 선발 7경기에서 전승을 따내는 위업을 쌓았다. 위버는 24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원정에 선발 등판, 6⅔이닝 3피안타 5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따냈다. 이로써 위버는 1981년 LA 다저스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이래 처음으로 빅리그 데뷔 이래 7경기에서 전승을 따낸 투수로 기록됐다. 에인절스는 위버의 선발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친형인 제프 위버를 방출대기 조치시킨 바 있는데 결과적으로 성공작이 됐다. 동생에게 밀린 제프 위버는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해 있다. 101구를 던진 위버의 평균자책점은 1.15이 됐다. 에인절스는 3-1로 승리, 3연패 후 2연승에 성공했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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