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이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영입에 자신감을 보였다. 루메니게 회장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반 니스텔루이와 연봉에 대해서 이야기까지 나눴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태다.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반 니스텔루이는 바이에른 뮌헨 뿐만 아니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부터도 관심을 받아왔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협상에서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한발짝 뒤로 물러난 상태다. 루메니게 회장은 최근 지를 통해 "반 니스텔루이가 우리 팀에 오고 싶어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가 오겠다면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기 때문에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밝히는가 하면 팀 관계자도 TV 방송에 나와 "반 니스텔루이를 잡을 수 있는 돈은 충분히 있다"고 말하는 등 반 니스텔루이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반 니스텔루이 영입에 성공할 경우 1. FC 쾰른에서 영입한 2006 독일 월드컵 유망주상 수상자 루카스 포돌스키와 투톱을 형성해 2004~2005 시즌 이후 3년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