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 팝핀현준이 비보이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팝핀현준은 ‘난타’를 탄생시킨 PMC프러덕션이 7월 25일 새로운 공연물(가제 ‘Beat & B-boy’)을 제작하기 위해 벌이는 오디션에 참석해 비보이들의 넌버벌 퍼포먼스를 심사한다. PMC프러덕션 한 관계자는 “비보이 출신인 팝핀현준이 춤 하나로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과 도전정신을 보여주고 있기에 이번 비보이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팝핀현준은 심사위원인 된 기쁨을 표현하며 “제작중인 공연이 한국의 비보이 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공연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번 오디션이 비보이들의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현재 솔로앨범 준비에 한창일 뿐 아니라 영화 ‘플라이 대디’와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