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엔터테인먼트 몰 광고모델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6.07.24 17: 48

섹시 심벌 이효리가 엔터테인먼트 몰 ‘TINGS'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효리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효리가 광고대행사 시스컴과 엔터테인먼트 몰 ‘TINGS’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SS501의 엘리트 학생복 광고계약에 이은 이번 이효리의 TINGS 모델 계약 등 잇따른 소속연예인의 광고계약이 올해 회사매출 및 이익목표 달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DSP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 옥주현, SS501 등 소속연예인을 기반으로 한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 외에 방송콘텐츠 제작사업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하사극 ‘연개소문’을 SBS에 제작, 공급하고 있다. 이번 모델 선정과 관련해 광고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몰을 가장 상징적으로 표현해줄 모델로 이효리가 최적이라는 사실에 광고 기획 초기단계에서부터 참여자 모두가 이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효리가 6개월간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될 TINGS는 오는 8월 중순 수원역 앞에 개장하는 국내 최초의 본격 엔터테인먼트 몰로 힙합 클럽, B-boy 공연장, 영화관 등 10,20대 젊은 세대들의 놀이 문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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