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알타보이즈’ 첫 공연에 강타-신혜성 축하
OSEN 기자
발행 2006.07.25 08: 49

제2대 메튜 이지훈이 성공적으로 ‘알타보이즈’ 첫 공연을 마친 가운데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지훈은 7월 23일 서울 종로구 호암아트홀에서 뮤지컬 ‘알타보이즈’ 첫 공연을 무사히 치렀다. 이날 1대 메튜를 연기했던 김태우를 비롯해 강타 신혜성 권상우 김민종 박경림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이지훈을 힘껏 응원했다. 특히 이지훈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S의 멤버였던 강타와 신혜성의 참석이 눈길을 끌었다. 각자 개별 활동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들이지만 이지훈이 뮤지컬 공연에 나선다고 하자 친구로서 그냥 있을 수 없었던 것. 이지훈이 2대 메튜로 나선 ‘알타보이즈’는 뉴욕의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러 온 자칭 팝의 전도사 5인조 크리스찬 보이 밴드의 요절 복통 이야기로 8월 27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이지훈은 10월께 일본에서 또 다른 작품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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