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침체에 빠져 삼성 하우젠컵 2006 대회에서도 13위로 밀려나 있는 수원 삼성이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를 영입했다. 수원은 25일 우루과이 1부 후기리그 득점왕 출신인 스트라이커 후안 마누엘 올리베라(25)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1cm에 80kg의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는 올리베라는 우루과이 다누비오 FC에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뛴 뒤 2004년 임대로 아르헨티나 산 로렌소에서 활약했다. 이후 지난 2005년 임대로 멕시코 명문 크루스 아술에서 활약해던 올리베라는 올해 다시 우루과이 1부 다누비오 FC로 돌아와 후기리그 16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수원은 이관우의 영입에 이어 파워와 높이를 갖춘 올리베라의 가세로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공격력이 크게 강화돼 삼성 하우젠 2006 K리그 후기리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tankpark@osen.co.kr 수원 삼성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