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37) 코치가 딕 아드보카트 전 감독에 이어 핌 베어벡(51) 신임 감독과도 함께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최근 파주 NFC(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1급 지도자과정을 마친 홍 코치는 베어벡 감독과 한 배를 타기로 결정을 내렸다. 계약기간은 2008년 8월까지로 2년 간. 홍 코치는 25일 오후 2시 대한축구협회 기자실에서 코치직 수락과 관련해 약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홍 코치는 지난해 9월 아드보카트호 출범과 함께 대표팀 코치 생활을 시작해 당시 코치였던 베어벡 감독과 독일 월드컵을 치렀다. 홍 코치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베어벡 감독과 선수와 코치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압신 고트비 코치도 이날 홍 코치와 함께 베어벡 감독을 보좌하기로 결정했다고 대한축구협회는 밝혔다. 계약기간은 홍 코치와 동일하다. iam90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