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연하-신정자-김세롱 등 여자농구 대표팀 선발
OSEN 기자
발행 2006.07.25 15: 01

신세계 이마트배 2006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고 있는 변연하 김세롱(이상 용인 삼성생명)과 신정자(천안 KB국민은행) 등이 여자 농구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9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1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와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국가대표팀 명단 12명을 확정, 25일 발표했다. 유수종 전 삼성생명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농구대표팀에는 변연하, 김세롱, 신정자 외에도 박선영, 최윤아, 강지숙, 강영숙(이상 안산 신한은행), 이경은, 김은혜, 김계령, 홍현희(이상 춘천 우리은행)와 '신인왕' 김정은(부천 신세계) 등이 포함됐다. 또 이옥자 용인대 감독과 김영주 우리은행 코치가 각각 코치로 임명돼 다음달 2일 오후 5시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한국은 세계선수권에서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A조에 속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티켓을 놓고 조별리그를 치른다. 4년마다 치러지는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은 지난 2002년 대회에서 미국 러시아 호주에 이어 4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메달은 커녕 최하위로 처지는 수모를 당한 바 있다. tankpark@osen.co.kr 지난 24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서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신정자(왼쪽)와 변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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