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화, 수원서 뛰던 이따마르 영입
OSEN 기자
발행 2006.07.25 19: 18

삼성 하우젠 2006 K리그 전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남 일화가 수원 삼성에서 뛰던 브라질 출신 용병 공격수 이따마르 바티스타 다 실바(26)를 영입했다. 성남은 24일 밤 수원과 이따마르 이적에 대하여 전격적으로 합의하였고 25일 이따마르가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3년간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적료와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두 구단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지난 2003년 전남에서 데뷔해 그해 34경기에 출장해 23골을 넣었던 이따마르는 전남에서 2004년까지 뛰며 65경기 34골, 8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지난해 포항을 거쳐 수원에 입단했다. 그러나 이따마르는 수원에서 27경기에 출장해 8골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고 결국 두두를 FC 서울로 보낸 성남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한편 성남은 이따마르가 두두의 등번호였던 10번을 물려받았으며 브라질 용병 미드필더 모따와 루마니아 공격수 네아가와 함께 공격진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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