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결장' 토튼햄, 평가전 5연승
OSEN 기자
발행 2006.07.26 08: 51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출국해 뒤늦게 팀에 합류한 이영표(29)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토튼햄은 평가전에서 5연승을 달렸다. 이영표는 26일 네이션와이드 컨퍼런스(5부리그) 소속의 스티브니지 보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영표는 지난 23일 출국하려했으나 병역 관계 서류 미비로 24일에야 비행기에 올라 팀 훈련 합류가 늦어졌다. 이영표가 뛰지 않았지만 토튼햄은 저메인 데포(2골)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대승했다. 이날 토튼햄은 전반 33분 데포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뒤 후반 35분과 42분에 각각 베르바토프와 데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세골차로 승리했다. 데포는 프리시즌에서 5골, 베르바토프는 3골을 기록하게 됐다. 토튼햄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프리시즌 5경기에서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한편 토튼햄은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지네딘 지단에 '박치기'를 당했던 이탈리아의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가 뛰고 있는 인터 밀란과 오는 30일 평가전을 치른다.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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