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을, 수해기금 마련 경매행사 참여
OSEN 기자
발행 2006.07.26 09: 38

노을, 비, 임정희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수해기금 마련 경매행사를 펼친다. 이 행사는 7월 28, 29일 양일간 진행되는 노을 앙코르 콘서트에서 35년 만에 찾아온 수해로 힘들어하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초에 열렸던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A Nice Day - Curtain Call’이라는 타이틀 하에 앙코르 콘서트를 갖는 노을이 공연 당일 자신들의 방송 의상 및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고 수익금 모두를 수해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노을의 뜻 깊은 일에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연예인들도 동참한다.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비와 두 번째 타이틀 곡 ‘흔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임정희가 노을의 공연 당일 게스트로 출연함과 동시에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하기로 한 것. 뿐만 아니라 MBC 드라마 ‘주몽’에서 열연중인 임소영과 영화 ‘울어도 좋습니까’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동윤, 인기 소설 작가 귀여니의 또 다른 작품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촬영하고 있는 한수연,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윤은혜의 동생 역으로 출연 중인 조규철 등 소속연기자들도 자신들의 애장품을 내놓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노을의 팬클럽 회원들도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수해기금 마련을 위해 팬클럽 자체 내에서 행사 당일 모금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노을빛 함성에 무대가 열린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노을의 앙코르 콘서트는 7월 28, 29일 양일간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며 경매는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인 6시 30분부터 30분간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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