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TV 드라마 최초로 영화관 광고
OSEN 기자
발행 2006.07.26 10: 13

TV 드라마를 영화관에서 광고하는 시대가 됐다. SBS는 지난 7월 13일부터 주말 대하사극 ‘연개소문’의 광고 홍보를 극장 스크린을 통해서도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SBS에 따르면 ‘연개소문’은 롯데시네마를 비롯, 메가박스의 서울 수도권 및 5대 광역시 멀티플렉스 103개 상영관에서 1개월간 30초짜리 예고편을 광고하고 있다. 영화의 TV 광고는 이미 일반화 됐지만 TV 드라마의 스크린 광고는 ‘연개소문’이 처음이라고 SBS는 밝혔다. ‘연개소문’의 스크린 광고용 예고편은 SBS 제작본부에서 HD로 따로 만들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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