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6이닝 1자책 '부진 탈출'
OSEN 기자
발행 2006.07.26 13: 40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홈런 3방 포함 12안타 9실점했던 김선우(29.콜로라도)가 언제 그랬냐는 듯 제 모습을 찾았다. 트리플A 콜로라도스프링스 소속인 김선우는 26일 텍사스주 내슈빌의 허셸 그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슈빌과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를 선보였다. 4-2로 앞선 7회부터 교체돼 마운드를 떠난 김선우는 불펜진이 불을 지르는 바람에 승리는 날아갔지만 유감없는 투구였다. 방어율은 4.35(종전 4.58)가 됐다. 투구수 93개(스트라이크 56개)에 땅볼과 뜬공 비율 12-3으로 맞혀잡는 투구가 일품이었다. 탈삼진과 볼넷은 각각 3개. 콜로라도스프링스는 2점차로 앞선 8회부터 연장 10회까지 매 이닝 1점씩 내주며 결국 4-5로 무릎을 꿇었다. workhors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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