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퀸튼 포춘(29)이 볼튼 원더러스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올 여름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포춘이 1년동안 볼튼에서 뛰게 됐다고 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지난 1999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포춘은 126경기에 나와서 11골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면서 무릎 등 각종 부위 부상에 시달려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2006~2007 시즌 계약 연장에 실패했던 포춘은 그동안 스코틀랜드 셀틱과 맨체스터 시티 등으로부터도 영입 관심을 받아왔지만 결국 볼튼에서 새로운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