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렌즈, 쇼케이스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
OSEN 기자
발행 2006.07.27 17: 44

쿨의 유리, 룰라의 채리나가 뭉쳐 만든 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가 7월 29일 삼성동 클럽 뷔셀에서 첫 음반 ‘Another myself’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밤 9시 30분부터 시작될 이날 쇼케이스에서 걸프렌즈는 타이틀곡 ‘메이비 아이러브 유’를 포함해 ‘입술만 깨물죠’, ‘친구가 연인이 되기 까지’, ‘리슨’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날 음반 피처링에 참여한 브라운아이드걸즈, 먼데이키즈, 올블랙 등 동료 가수들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걸프렌즈와 함께 피처링에 참여한 곡을 부른다. 특히 백지영, 김건모, 이재훈 등 음반 작업에 도움을 준 동료가수를 비롯해 친분이 두터운20여명의 연예인 등도 축하객으로 참석해 걸프렌즈의 음반 발매를 축하해 줄 예정이다. 유리와 리나는 “이번 무대에서 그동안 여러분들께 보여드리지 못했던 유리와 리나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고 편안하게 걸프렌즈를 지켜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쇼케이스 준비 소감을 밝혔다. 걸프렌즈는 2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9일 MBC ‘쇼 음악 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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