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미스코리아가 가장 만나고 싶은 가수로 선정
OSEN 기자
발행 2006.07.28 08: 42

미스코리아 미녀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가수로 남성 5인조 그룹 ‘파란’이 꼽혔다. 8월3일 서울 세종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6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출전하는 미녀들은 “가수 파란을 가장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파란의 소속사에 따르면 대회 주최 측 한 관계자가 “꽃미남 외모뿐만 아니라 라이브 실력도 뛰어나 이번 무대를 한껏 빛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미녀들이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2집 준비를 위해 현재 많은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파란의 멤버들은 이 같은 소식에 “데뷔 1년차밖에 되지 않은 그룹에게 이런 영광을 줘서 무척 감사하다”며 “다른 어느 때 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 조만간 발표할 2집에서 파란은 그동안 보여줬던 라이브 실력과 1집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right@osen.co.kr 미스코리아 미녀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가수로 꼽힌 그룹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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