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의 연예인 야구팀 일본전 승, 대만전 패
OSEN 기자
발행 2006.07.28 08: 54

안재욱이 이끄는 연예인 야구팀 ‘재미삼아’가 7월 27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일본과 대만 연예인 야구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재미삼아’는 오후 5시 30분 시작된 첫 경기에서 일본팀 ‘마네모네 베이스볼 클럽’(MBC)을 맞아 6:5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어진 대만 팀 ‘제이스타’과의 경기에서는 12:6으로 졌다. ‘재미삼아’는 주장 안재욱을 비롯해 김제동 이성진 홍경민 박승화 정태우 김현철(개그맨) 조빈 조동혁 등이 선수로 뛰고 있다. ‘재미삼아’는 ‘세계 소년야구 추진재단(WCBF)가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해 27일과 28일 이틀간 일본팀과 대만팀과 경기를 치른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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