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스쿨 오브 락’ 새 MC
OSEN 기자
발행 2006.07.28 09: 39

VJ출신 붐(본명 이민호)이 Mnet ‘스쿨 오브 락’(SCHOOL OF 樂)에서 자두로부터 바통을 물려받아 새 MC로 활약한다. ‘스쿨 오브 락’은 스타들이 매일 같은 일상에 익숙해진 학생들을 찾아가 깜짝 콘서트를 펼치는 프로그램. ‘스쿨 오브 락’의 한 관계자는 “붐은 연예계의 마당발이다. 스타들과 가까워 스타들의 진솔함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적임자다”며 붐을 MC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붐은 여장도 불사하는 열정을 발휘해 여고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7월 24일 첫 방송에서 VJ출신다운 깔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붐은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 패널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Boom Up’이라는 음반을 발매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 열린 200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pharos@osen.co.kr 더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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