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공격형 미드필더 이관우와 우루과이 공격수 올리베라를 영입한 데 이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엘피디우 페레이라 다 실바 필루(31)를 영입했다. 수원은 28일 삼성 하우젠 후기리그에 대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 출전 경력이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실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스포르팅 브라가(포르투갈, 1998~2000)와 보아비스타(포르투갈, 2000~2003)에서 뛰기도 했던 실바는 지난 2001~2002 UEFA 챔피언스리그에 8경기에 나와 1골을 넣었고 2002~2003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경기에 나와 2골을 기록했다. 또 2002~2003 UEFA컵 6경기에서 3골을 잡았던 실바는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2003~2004)에서 뛰면서 2003~2004 UEFA컵에 출전해 8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는 등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하다. 이후 실바는 기마랑에스(포르투갈, 2004~2005)와 스포르팅 리스본(2005)에서 활약하며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에 각각 1경기씩 나왔고 잉글랜드 더비 카운티에서 지난 1월과 2월 뛴 뒤 지난 3월부터 브라질 코린티안스에서 활약해왔다. 한편 수원 구단은 포르투갈에서 7년동안 뛰면서 골 결정력과 패싱력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실바를 영입함으로써 올리베라와 함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공격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로써 수원은 마토와 올리베라에 이어 실바까지 외국인 용병 한도 3명을 모두 채웠다. tankpark@osen.co.kr 수원 삼성 제공
수원, 브라질 공격수 실바 영입
OSEN
기자
발행 2006.07.28 1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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