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어틀리(필라델피아)가 연속 안타 행진을 27경기까지 늘렸다. 어틀리는 28일(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 지난달 24일 보스턴전 이후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매 경기 안타를 때려냈다. 올 시즌 최다 경기 연속 안타 기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날 어틀리는 1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3회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그러나 5회 중전안타를 때려내 기록을 살린 뒤 7회에도 중전안타를 추가, 시즌 타율을 3할2푼3리(종전 0.321)까지 끌어올렸다. 필라델피아는 0-2로 끌려가던 4회 마이크 리버설의 투런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5회 라이언 하워드의 2루타, 7회 애런 로원드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쌓아올려 5-2로 승리했다. 8이닝 8탈삼진 4피안타 2실점한 선발 코리 라이들(8승7패)이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5피안타 4실점(2자책)한 클라우디오 바르가스가 패전을 기록했다. workhorse@osen.co.kr
